▲ 보육실습 중간평가회 진행사진 (사진제공: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부가 인증한 학점은행 교육기관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원장 노용숙, www.dreammoa.co.kr)이 지난 24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본사 세미나실에서 보육실습 중간평가회를 진행했다.

이번 실습 중간평가회는 교육부 산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평가인정과목으로 승인한 과정으로 올해 초 보육교사 2급 자격증 과정에 필요한 전체과목편제 완성으로 가능해졌다.

실습 중간평가회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각각 오전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각 총 25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실습지도교수의 맞춤 강의와 함께 설계담당자의 꼼꼼한 일대일 지도가 이어졌다.

실습 중간평가회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그 동안 오프라인 현장으로 나가 실습을 하면서 궁금했던 부분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지도교수에게 실습 진행사항을 꼼꼼히 체크 받았다. 이어 전문적인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로 성장하기 위한 실력을 더욱 향상 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은 현재 13주차의 온라인 출석수업 외에도 실습오리엔테이션 및 중간 평가회, 최종 실습평가회로 나뉘는 총 3회의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번 이상의 실습기관 순회지도 수업을 통해 이론은 물론 실습을 통한 경험을 중요시하고 있다. 실습 최종 평가회는 오는 11월 28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노용숙 원장은 “수강생들이 그 동안 각자 학습한 내용을 중간점검 해볼 수 있는 평가회가 된 것 같아 뜻 깊다”며 “모든 수강생들이 보육교사 최종 학위를 취득할 때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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