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전 대구시 중구 교동시장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 이 불은 점포 2개를 태우고 4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9일 대구 교동시장에 큰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9분쯤 대구 중구 교동시장 입구 교동귀금속상가 내 잡화점에서 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8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불은 소규모 점포 8개가 있는 단층건물 중앙의 잡화점 등 2곳을 태우고 4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9일 오전 대구시 중구 교동시장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 이 불은 점포 2개를 태우고 4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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