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카꿀, 뉴질랜드 자생하는 마누카 나무서 채밀
‘리퀴드 골드’라 불리는 최고급 꿀, UMF16+등급
hy, 자사몰 ‘프레딧’ 제품 카테고리 확장 집중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hy가 ‘SPH 마누카꿀&녹용분말(SPH 마누카꿀)’을 단독 수입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마누카꿀은 뉴질랜드에서 자생하는 마누카 나무에서 채밀하는 꿀이다. 1년 중 짧은 기간만 꽃이 피어 채집량이 적은 만큼 희귀하다. 일반 꿀보다 어두운 색을 띠며, 진한 단맛과 쌉싸름한 꽃향기가 특징이다.
hy에 따르면 hy가 판매하는 SPH 마누카꿀은 UMF(Unique Manuka Factor)16+ 등급의 최고급 꿀이다. SPH 자체 품질관리시스템을 통하여 마누카꿀 수치를 인증받은 제품만 생산한다.
hy 관계자는 “제품에 표시된 UMF™는 뉴질랜드 마누카협회에서 인증한 기준으로, 등급이 높을수록 마누카꿀에 있는 기능 성분인 메탈글리옥살(MGO)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며 “영양보충을 위한 뉴질랜드 산(産) 녹용을 함께 넣어 기능성을 강화했다. 마누카꿀은 5ml 가량 덜어 아침 공복에 섭취하면 좋다”고 설명했다.
서일원 hy 플랫폼소싱팀장은 “‘SPH 마누카꿀&녹용분말’은 ‘리퀴드 골드’라 불릴 만큼 귀한 꿀”이라며 “다가올 명절 소중한 분께 전할 선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hy는 자사몰 경쟁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단독 해외 수입제품 소싱 및 자체 PB 상품 론칭 등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 중이다. 취급품목 수 또한 프레딧 론칭 초기, 400여개에서 현재 1200여개로 3배 이상 늘어났다. 자세한 정보 확인 및 구매는 온라인 몰 프레딧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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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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