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이 광복절인 15일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쇼박스는 밝혔다.
지난 7월 22일 개봉해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며 여름 극장가를 주도하고 있는 영화 ‘암살’은 15일 오전 8시 누적 관객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암살 광복절에 천만 돌파 관련 전지현은 “너무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이제 시작이야”라는 손글씨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전지현이 ‘이제 시작이야’라고 쓴 메시지는 암살 광복절에 천만 돌파를 넘어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하자는 의미가 담긴 귀여운 야망을 드러내 영화 팬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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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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