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진욱 (사진제공: SBS ‘너를 사랑한 시간’)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 이진욱이 하지원을 위해 ‘화장 지워주기’ 손 스킬을 발휘하는 모습이 포착돼 여심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SBS 주말 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 측은 8일 13회 오하나(하지원 분)와 최원(이진욱 분)의 두 번째 침대 로맨스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 공간에 함께 있는 오하나와 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원은 화장솜을 손에 들고 오하나의 얼굴을 조심스럽게 닦아 주고 있고, 오하나는 가만히 누워 그의 손길을 받아들이고 있어 두 사람의 묘한 분위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침대에 누워있는 오하나의 표정이 세상에 그 누구보다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 보여 자동 미소를 유발한다. 또한 최원의 표정에서는 오하나를 향한 애정이 듬뿍 담겨있는 듯해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쿵쾅거리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최원의 자상한 손길과 오하나의 편안한 미소가 두 사람의 사이가 이전의 관계보다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해 보여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생긴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은 8일 밤 10시 1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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