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 (제공: 코웨이)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 (제공: 코웨이)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코웨이가 28일 감각적인 디자인과 혁신 기술을 겸비한 프리미엄 환경 가전 브랜드 ‘노블’을 앞세워 프리미엄 가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는 특허받은 4D 입체 필터를 최초로 탑재해 차별화된 청정 성능을 자랑한다. 4D 입체 필터는 접이식 사각 타워형 구조로 설계돼 있다.

입체 필터는 0.01㎛(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 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하며 필터 내에 세균·곰팡이 증식 억제 기능이 적용돼 있어 공기 중 부유세균과 바이러스를 감소시킨다. 특히 UVC LED로 제품 내부까지 케어해줘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노블 공기청정기는 4D 입체 청정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4면을 모두 활용해 공기를 강력하게 흡입하는 방식이다.

또한 실시간으로 실내 공기 오염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풍량과 방향을 조절하며, 방 안의 밝기를 감지해 주변이 어두워지면 취침 모드로 알아서 작동한다.

반려동물 가정을 위해 털과 먼지를 집중 청정하는 마이펫 모드도 기본 제공된다. 마이펫 모드는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공기흐름 제어 기술을 적용해 바닥 먼지와 공기 중 털 날림을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펫 필터와 함께 사용 시 바닥 먼지 및 털은 물론 냄새까지 한번에 케어할 수 있다.

노블 공기청정기는 AI 스마트 기능을 강화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실시간 공기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필터 교체 시기를 자동으로 알려준다.

코웨이는 “최근 가전 시장에서 환경, 건강, 인테리어 등을 위해 질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는 프리미엄 소비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코웨이만의 물, 공기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 프리미엄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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