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8일 다양한 뷰티·패션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
◆에스트라 ‘테라크네365 액티브 세럼’ 출시
에스트라(AESTURA)가 신제품 ‘테라크네365 액티브 세럼’을 출시했다. 트러블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으로 여드름성 피부에 관한 30여년의 연구 기술력이 담겼다.
테라크네365 액티브 세럼은 여드름성 피부의 근본적인 고민인 피지와 각질 케어에 집중됐다. 여드름성 피부 연구 기반 효능 성분인 아연(ZINC)이 피지 조절과 피부 진정을 돕고 살리실산(BHA) 성분이 모공 속에 침투해 각질을 정돈하고 모공을 정화한다.
트러블 고민 피부에 일주일간 사용한 결과 피부 결 개선 275%, 모공 개선 192% 등의 강력한 효과가 확인됐으며 미백 기능성 주원료인 니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돼 피부톤도 개선된 것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 에스트라의 달라진 패키지를 처음으로 적용해 선보인다. 제품의 핵심 성분과 효능이 패키지에 명시되고 제품 라인별로 패키지 색상이 다르게 적용돼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피부 고민에 따라 정확한 제품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의약품 관리 수준의 제조 환경에서 전문가가 제조, 생산, 포장까지 책임제로 운영하는 에스트라의 ‘더마 마스터’ 제도가 패키지에도 반영돼 제품별 담당 마스터의 서명이 패키지에 인쇄돼 신뢰도를 높였다.
에스트라 브랜드 관계자는 “더마 브랜드의 전문성을 패키지에 명확하고 직관적으로 표시해 고객들이 더욱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 새로워진 패키지로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고 대표 더마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스트라의 연구 기술력과 전문성으로 무장된 테라크네365 액티브 세럼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과 아모레몰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5월부터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바이탈뷰티 ‘메타그린 슬림업×마이멜로디 에디션’ 출시
바이탈뷰티가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메타그린 슬림업’과 인기 캐릭터 ‘마이멜로디(MY MELODY)’가 협업해 만든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메타그린 슬림업은 식사 후 체지방 관리와 식이 대사 강화에 집중한 슬리밍 정제로 이미 많은 고객에게 식후 필수템으로 사랑받는 제품이다. 메타그린 슬림업×마이멜로디 에디션은 건강하고 즐거운 식이 관리를 원하는 MZ세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귀여운 마이멜로디 캐릭터가 담겼다.
특히 이번 메타그린 슬림업×마이멜로디 에디션은 올리브영에서 30일분 구매 시 귀여운 마이멜로디 파우치가 한정 수량으로 증정된다. 핑크빛 컬러의 파우치에 메타그린 슬림업을 넣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건강한 슬리밍 루틴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제작됐다.
메타그린 슬림업은 누적 후기 2만건, 누적 판매 800만개를 돌파한 바이탈뷰티 메타그린의 스테디셀러다. 다이어트의 핵심인 체지방 관리에 집중한 제품으로 식사 후 체지방을 잡는 녹차 추출물 카테킨과 식이대사를 위한 필수 영양소 판토텐산이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500% 함유됐다. 판토텐산은 우리가 식사로 섭취한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대사를 도와 에너지로 전환시켜 식이 대사와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메타그린 슬림업×마이멜로디 에디션은 오는 5월 1일부터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마이멜로디 파우치와 함께 제공되는 33일분 구성은 한정판 에디션으로 판매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쏘내추럴 ‘올 클린 픽스 클렌징 폼’ 출시
쏘내추럴(SO’ NATURAL)이 부드러운 미세 거품이 말끔한 세안을 도와주는 워터 딥 ‘올 클린 픽스 클렌징 폼’을 출시했다.
쏘내추럴 올 클린 픽스 클렌징 폼은 수분 크림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롤링되며 쫀쫀하고 조밀한 거품을 형성해 묵은 각질과 노폐물은 물론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자극없이 말끔하게 제거해 주는 클렌징 폼이다.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주는 핑크 세라마이드 콤플렉스와 촉촉한 보습감을 부여해주는 4가지 핑크 플라워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건강한 피부로 관리해주며 미끈거림 없이 촉촉한 수분감만 남도록 도와준다.

◆더샘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신규 컬러 출시
더샘이 출시와 동시에 제품력으로 입소문이 나며 연일 품절 행진을 기록한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의 신규 컬러를 출시했다.
더샘의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는 다양한 피부 결점에 맞춘 세분화된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된 멀티 플레이 팟 컨실러다. 잡티 커버는 물론 코렉팅, 컨투어링까지 제품 하나로 완성도 높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어 초보자도 컬러 조합 고민 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는 밀도 높은 밤 타입 텍스처로 들뜸없이 얇고 매끈하게 밀착돼 피부 결점을 촘촘하게 커버해준다. 또한 피부 온도에 의해 부드럽게 녹아 드는 멜팅 핏 텍스처로 오랜 시간 깔끔하고 편안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03 코렉트업 베이지’와 ’04 톤업 베이지’ 컬러는 고객들의 사용 후기가 적극 반영됐다. 특히 고르지 못한 피부톤, 칙칙함, 다크서클 등 고객들의 피부 고민을 복합적으로 해결해줄 수 있는 컬러 구성으로 한층 정교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03 코렉트업 베이지는 기존 ‘01 코렉트 베이지’보다 밝은 13~21호 피부를 위한 라이트 베이지 컬러다. 04 톤업 베이지는 라벤더와 레몬 컬러의 보색 커버 효과로 칙칙한 피부톤을 화사하게 보정해 준다.
더샘 브랜드 담당자는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는 제품 하나로 결점 커버, 코렉팅, 컨투어링이 가능한 컨실러 팔레트로 출시 후 뷰티 유튜버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연이어 완판 행진을 기록했다”며 “완성도 높은 베이스 메이크업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는 가운데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힐 수 있는 신규 컬러 2가지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새로운 소비층을 확대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다앙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뚜기, 크록스와 ‘한정판 슈즈 2종’ 한정 출시
㈜오뚜기가 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와 손을 잡았다.
최근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이종산업 간 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주류부터 패션, 뷰티,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온 오뚜기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크록스와 함께 한정판 슈즈 2종을 출시했다.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디자인과 희소성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겠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선보인 ‘오뚜기×크록스’ 한정판 슈즈 2종은 ‘오뚜기×크록스 클래식 클로그’와 ‘오뚜기×크록스 클래식 슬라이드’로 구성됐다.
오뚜기의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이 적용됐으며 대표 제품인 오뚜기카레와 진라면, 케R, 마요네스 등을 본따 만들어진 ‘지비츠 참’이 부착돼 소장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비츠 참이란 크록스 슈즈 상부 구멍에 꽂는 액세서리로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먼저 오뚜기×크록스 클래식 클로그는 크록스의 아이코닉한 ‘클래식 클로그’에 오뚜기 상징색이 반영된 노란색 백스트랩으로 발랄한 느낌을 살렸다. 상부에는 ▲오뚜기카레 ▲진라면(순한맛·매운맛) ▲열라면 ▲참깨라면 ▲케R ▲순후추 ▲참기름 등 8종의 지비츠 참이 꽂혀 포인트를 줬다.
오뚜기×크록스 클래식 슬라이드는 상부에 노란색이 적용돼 톡톡 튀는 생동감이 극대화됐다. 발 뒤쪽 스트랩이 없어 신고 벗기 용이하며 크록스만의 ‘크로슬라이트(Croslite)’ 소재로 제작돼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본 제품에는 ▲진라면(순한맛·매운맛) ▲3분카레를 포함해 ▲오뚜기 짜장 ▲크림스프 ▲마요네스 ▲딸기쨈 ▲뿌셔뿌셔 등 지비츠 참 8종이 부착돼 있다.
이번 협업 제품은 오뚜기의 창립기념일인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크록스 공식 온라인몰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입점 매장은 ▲크록스 롯데월드몰점 ▲스타필드 코엑스몰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대구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대구 동성로점 ▲부산 광복점 ▲온더스팟 한남점 ▲분더샵 청담 등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색다른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크록스와 함께 한정판 슈즈 2종 및 지비츠 참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산업 간 경계를 허무는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마, P.A.M.와 두 번째 콜라보 컬렉션 출시
푸마(PUMA)가 호주 스트릿 브랜드 P.A.M.(퍽스 앤 미니, Perks and Mini)과 협업한 두 번째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한다.
P.A.M.은 2000년 호주 멜버른에서 시작된 스트릿 웨어 브랜드로 패션, 예술, 음악 등 여러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그래픽 아트를 기반으로 한 유니크한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푸마×P.A.M. 컬렉션은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야생 지역인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주에서의 정글 탐험이 메인 테마로 됐으며 기능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테크니컬 스포츠웨어로 구성됐다. P.A.M. 특유의 사이키델릭한 액티브 무드와 푸마의 기능성 스포츠웨어가 만나 유니크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과감한 디자인의 풀 컬렉션을 선보인다.
어패럴은 포인트로 착용하기 좋은 그래픽 티셔츠, 아웃도어 디테일이 돋보이는 집업 재킷, 후디, 쇼츠 등으로 구성됐으며 리버시블 캡, 백팩 등 활용도 높은 액세서리 라인도 함께 제안된다. 트레일에서 영감을 얻은 디테일, 기능성 유틸리티, 정글이 모티브로 된 그래픽이 매력이 더해졌다.
이번 협업을 통해 풋웨어 신제품 3종인 ‘프리베일 TRL(Prevail TRL)’ ‘클라이드 러버(Clyde Rubber)’ ‘트리노믹 샌들(Trinomic Sandal)’도 출시된다. 볼드한 컬러와 아웃도어 감성의 디자인 포인트로 유니크한 멋을 살린 풋웨어 컬렉션은 다가오는 여름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한편 푸마와 P.A.M.은 패션을 넘어 야생 환경 보호를 위한 프로젝트도 함께 하고 있다. 글로벌 환경 기술 플랫폼 딥(DEEP)을 통해 수마트라 섬에 위치한 구눙 르우제르 국립공원 주변 지역에서 생물 다양성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지역사회를 주도하여 순찰 및 서식지 복원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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