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커들과 함께한 대세 소주 캠페인 진행

디지털 광고 본편 이미지. (제공: 롯데칠성음료)
디지털 광고 본편 이미지. (제공: 롯데칠성음료)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배우 이도현과 함께한 처음처럼 새로 티징 광고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남자 새로구미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디지털 광고 본편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처럼 지난해 9월 중순 첫선을 보인 처음처럼 새로의 신규 광고 및 SNS 캠페인을 이용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광고는 남자 새로구미 캐릭터가 처음처럼 새로의 광고 모델이 된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남자 새로구미 캐릭터의 목소리를 배우 이도현이 연기했다.

이전의 광고는 여자 새로구미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진행했으며 여자 새로구미, 남자 새로구미가 공개된 만큼 다음 광고 영상에서는 새로구미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예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새로구미는 전래동화 등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이는 구미호를 현대적인 감성을 녹인 처음처럼 새로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여러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구미호 캐릭터 특색을 살려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또 새로는 다양한 광고 영상뿐 아니라 지난 17일부터 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활동하는 유명 틱톡커들과 대세 소주 캠페인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매력을 통해 새로를 알리기 위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채널을 통해 처음처럼 새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공개된 배우 이도현과 함께 한 티징 광고 영상 두 편이 공개됐으며 10일 만에 총 조회 수 100만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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