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은 한국의 경제발전 방안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빈 회장은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공공영역과 사기업적 영역이 협업해 효과적인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는 매우 바람직한 모델”이라며 “상품성은 우수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고 판로를 개척하지 못한 지역 상품을 대한민국 최고의 유통망을 활용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에르난데스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을 추천한 이유를 알겠다”며 “대기업 및 정부가 센터를 중심으로 서로 연계되어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게 인상적이다. 이 모델의 디테일을 좀 더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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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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