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김민준의 연인 안현모 기자의 민낯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과거 트위터를 통해 “대학교 후배인 SBS CNBC 안현모 앵커와 주말 내내 봤어요. 화장도 안 했는데 이 정도 미모, 자랑스러운 후배랍니다. 제가 확 밀리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수빈과 안현모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안현모는 민낯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피부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현모 민낯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민낯인데 화보 같아” “김민준 능력자” “안현모 김민준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준은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안현모 기자와의 결별설을 언급했다.
강호동이 “최근 결별설이 있던데”라고 넌지시 묻자, 김민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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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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