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라디오스타’ 임수향이 자신의 술버릇을 털어놓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그룹 AOA 멤버 초아, 가수 강수지, 배우 임수향, 방송인 김새롬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임수향은 “평소 애교가 별로 없는데, 술을 마시면 많아진다”고 고백했다.
이어 “평상시 목소리는 저음인데 술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면서 날아다닌다. 스킨십도 많아진다”며 “그래서 오해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다. 게다가 눈도 지금보다 더 풀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수향’ 술버릇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수향, 예뻐” “임수향, 술버릇 귀엽네~” “임수향, 술 잘 마시나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클로이 모레츠, 어린 시절 사진 공개… ‘모태 미녀’ 입증
- ‘경성학교’ 박보영, 남다른 교복 애정… 과거 교복 사진 보니
- ‘해피투게더3‘ 빅뱅 최고의 셰프는?… ‘기대감 UP’
- ‘이브의 사랑’ 진서연, 블랙 시스루 매혹적인 수영복 몸매 공개
- ‘라디오스타’ 임수향 일상 사진 공개 “잠이 안 와서…”
- 클로이 모레츠, 가족 사진 공개… 훈남 오빠 ‘시선집중’
- 김가연·임요환 부부 근황… “오늘은 부부의날”
- 김가연 “임요환 덕에 4년 만에 임신 성공”… 비결은?
- ‘오늘은 부부의날’ 김조광수 “대한민국서 동성부부로 살 수 있게 해줘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