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원 박람회 포스터 (자료제공: 한양대)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양대(총장 이영무)는 28일 서울 성동구 교내 올림픽체육관에서 대학원 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2015 한양대 대학원 페어(Fair 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양대 일반대학원이 주최한다.

대학원 전공 소개 박람회 ‘대학원 Fair’는 한양대가 대학원 우수 인재유치와 학부생 진로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개최하는 프로그램이다. 박람회의 가장 큰 장점은 진학하고 싶은 대학원 전공교수와 일대일로 상담할 수 있다는 것. 올해에는 43개 학과에서 총 100여명의 교수 및 조교가 참여할 예정이다. 교수들은 행사장 부스에서 학생들을 직접 맞이하고 진학에 필요한 장학제도, 졸업 이후 진로 등과 같은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양대 대학원 관계자는 “대학원 교육과정, 입학 및 장학제도, 졸업 후 진로 등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상담 후 희망자에 한해 현장에서 바로 원서접수가 가능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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