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손성윤과 프로축구 FC서울 소속 김진규 선수가 결별한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손성윤과 김진규는 오래 전에 결별했다.
손성윤 소속사 측도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 오래 전 일”이라고 밝혔다.
손성윤과 김진규는 지난 2010년 연인 관계임을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손성윤은 MBC ‘파스타’ ‘애정만만세’ ‘사랑해서 남 주나’ ‘마이 프린세스’ ‘마마’ tvN ‘푸른거탑’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김진규는 지난 2003년 K리그 전남 드래곤즈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2007녀 FC서울로 이적, 현재 주전 수비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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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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