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터미네이터5’에 출연하는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최근 ET온라인과의 인터뷰에서 “‘터미네이터5’를 위해서 30년 전 체형으로 돌아가야 했다”며 혹독한 감량과 트레이닝을 했음을 전했다.
그는 이어 “1984년 내가 ‘터미네이터’를 처음 찍었는데, 그 당시와 ‘터미네이터5’에 등장하는 로봇의 체형이 같기 때문”이라며 감량을 해야 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이번 ‘터미네이터5’에서도 미래 저항군의 리더인 존 코너(제이슨 클락)와 그의 아버지 카일리스 (제이 커트니),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락)를 보호하는 사이보그 역을 맡았다.
한편 ‘터미네이터5’는 오는 7월 1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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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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