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라이프 웨어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국내 최대 규모의 UT Store를 명동 중앙점 4층에 오픈하고 9일 기념 포토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가 사랑스러운 미소로 대중 앞에 섰다.

글로벌 라이프 웨어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국내 최대 규모의 UT Store를 명동 중앙점 4층에 오픈하고 9일 기념 포토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녀시대’ 멤버 유리, ‘f⒳’ 멤버 엠버, 빈지노, 배우 이천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참석한 유리, 엠버, 빈지노, 이천희 등은 2015 S/S UT 컬렉션을 입고 개성 넘치는 룩을 선보였다.

특히 엠버는 마린룩을 모티브로 사용하는 미국 텍스타일 디자이너인 ‘토마스 폴’ 라인의 티셔츠를 입고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올해 유니클로 UT는 약 1200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돼 누구나 원하는 디자인을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T셔츠를 더 자유롭게, 재미있게’를 테마로 매해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는 유니클로 UT 컬렉션은 순차적으로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며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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