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라이프 웨어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국내 최대 규모의 UT Store를 명동 중앙점 4층에 오픈하고 9일 기념 포토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녀시대’ 멤버 유리, ‘f⒳’ 멤버 엠버, 빈지노, 배우 이천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참석한 유리, 엠버, 빈지노, 이천희 등은 2015 S/S UT 컬렉션을 입고 개성 넘치는 룩을 선보였다.
특히 엠버는 마린룩을 모티브로 사용하는 미국 텍스타일 디자이너인 ‘토마스 폴’ 라인의 티셔츠를 입고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올해 유니클로 UT는 약 1200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돼 누구나 원하는 디자인을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T셔츠를 더 자유롭게, 재미있게’를 테마로 매해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는 유니클로 UT 컬렉션은 순차적으로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며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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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tomato@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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