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대한민국 톱여배우이자 우아한 주부의 대명사로 2040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이영애가 배우-친구-엄마로서 3색 매력을 뽐냈다.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가는 프리미엄 생활가전 ㈜휴롬(대표 김재원)이 1일 전속모델 이영애와 함께 한 휴롬주스 TV CF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2015년 신규 광고 캠페인의 키 메시지인 ‘손으로 직접 한 잔씩 한 잔씩 홈메이드 휴롬주스’를 바탕으로 휴롬주스와 함께할 때 가장 의미 있는 상황을 담은 세 가지 스토리 버전(모임편, 촬영장편, 가족편)으로 제작됐다.
이영애는 소중한 친구를 위해 ‘네가 있어 수요일이 기다려져’라는 메시지와 함께 휴롬주스를 선물하고, 촬영장에서 항상 보이지 않는 수고와 도움을 주는 고마운 스탭을 위해 ‘고마워요, 친절한 정훈씨’라는 손글씨를 쓴 휴롬주스를 나눠 준다. 또 가정에서는 ‘내겐 너희가 선물이야’라는 메시지를 통해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한다.
특히 이번 휴롬 광고에서는 이영애가 과일과 채소를 골라 손수 주스를 만들고, 한 잔 한 잔 마음을 담아 직접 쓴 메시지가 담긴 휴롬 보틀주스를 선물하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화려한 여배우이지만 누군가의 친구이자 엄마로서 잘 드러나지 않았던 일상적인 이영애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하는 데 주력했다.
휴롬 관계자는 “쌍둥이의 엄마이자 스타로 가족과 지인의 건강을 생각하는 이영애의 모습이 휴롬 브랜드와 잘 어울려 작년에 이어 광고 모델로 선택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올해도 휴롬을 대표해 가족의 건강뿐만 아니라 전세계인의 건강을 생각하는 휴롬의 가치를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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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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