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홍란희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이사장 안재철)이 부산에 마련한 6.25전쟁 당시 중남미 국가의 지원 사진전을 지난 28일 찾았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기획재정부가 동 날짜에 개최한 ‘2015년 미주개발은행과 미주투자공사 연차총회 (2015 IDB-IIC Meeting of the Boards of Governors)’에 참석차 부산을 방문한 것.
(사)월드피스자유연합에 따르면 6.25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국가가 67개국이라는 기네스북 인증서를 받았고, 이중 중남미 국가는 21개국이다.
안재철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이 우리의 노력만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고, 우리를 도와준 중남미 국가 도움이 발판이 된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알려 대한민국과 중남미 국가 간의 경제교류와 미래지향적인 발전 관계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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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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