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바샘은 학생의 진로지도를 위한 직업정보 활용법과 다양한 실전 노하우를 소개하고자 오는 4월 11일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무료 ‘진로전문가 특강’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미래의 직업세계와 진로지도 실전’ 이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직업세계와 향후 전망 ▲현재의 유망직업과 미래의 신 직업 소개 ▲한국직업정보시스템 활용법과 진로지도 ▲새로운 직업만들기 ‘창직’의 의의와 진로활동 지도 방법 등의 커리큘럼으로 꾸며진다.
진행은 한국고용정보원 직업연구센터의 김중진 센터장이 맡는다.
비바샘 관계자는 “학생들이 다양한 꿈을 키우고 자신의 끼와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초중고 교사의 진로지도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특강이 변화하는 직업 트렌드에 대한 선생님들의 이해를 돕고, 실전 진로지도를 위한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강은 4월 11일 오전 11시부터 구로동에 위치한 비상교육 본사에서 열린다. 참석을 원하는 교사는 4월 5일까지 비바샘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참석자 60명은 추첨을 통해 6일 발표된다.
문의) 비바샘(www.vivasam.com, 1544-7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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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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