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 합류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새 멤버로 예리가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레드벨벳은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등 기존 멤버 4명 외에 예리를 영입해 오는 18일 새 음반 활동에 나선다.

16세인 예리는 지난 2011년 SM에 캐스팅된 멤버로 노래, 랩, 댄스 등 다방면에 재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는 금발에 새하얀 피부가 인상적인 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레드벨벳 5인조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 궁금하다”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해 8월 데뷔곡 ‘행복’으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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