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임신설… 소속사 확인 중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자신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전 여자친구와 지난해 12월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3월호를 통해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차친구 최모씨와 재결합했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고 전했다.

또 우먼센스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원만히 재결합했다”면서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현재 임신 10주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 소속사 측은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모씨는 지난해 김현중을 폭행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가 김현중이 사과하자 소를 취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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