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클로 모델 현빈 (사진제공: 유니클로)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유니클로 전지현과 현빈을 모델로 S/S 진(JEANS) 컬렉션을 선보인다. 전지현은 올해의 유니클로 브랜드 모델, 현빈은 ’15 S/S 진 컬렉션 모델이다.

이번 진 컬렉션의 여성용은 ‘슬림 피트 진’ ‘슬림 보이프렌드 피트 앵글 진’ 등 다양한 실루엣을 선보인다. 남성용은 희소성이 높은 셀비지진에 스트레치성을 강화한 ‘슬림핏 셀비지 진’과 신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스키니 피트 테이퍼드 진’ 등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 제품은 기존 데님보다 무게가 약 20%적게 나가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하며 스트레치성은 15% 향상됐다.

여성용 ‘15 S/S 진 컬렉션’은 스키니 핏을 비롯해 슬림핏과 보이프렌드핏을 추가하여 다양한 실루엣 연출에 초점을 두었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데님 원단업체인 카이하라(Kaihara)사의 고품질 데님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과 함께 스트레치성을 강화했다.

2015 S/S 진 컬렉션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4만 9900원부터다.

▲ 유니클로 모델 전지현 (사진제공: 유니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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