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봉사활동에는 채정병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카드 임직원 및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한 회원체험단 3기 회원과 가족 6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서울시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집 관할 저소득·장애인 등 300여명을 초청해 떡국을 대접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거주 40가구에는 생필품과 식자재를 배달했다. 또 7500여명 분의 무료급식을 위한 쌀도 기증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되도록이면 열악하고 어려운 곳을 찾아 한번 인연을 맺은 곳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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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녀 기자
kone@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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