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한나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순수의 시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순수의 시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신하균, 장혁, 강하늘, 강한나, 안상훈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순수의 시대’는 조선 7년, ‘왕자의 난’을 배경으로 순수를 쫓는 장군 김민재, 왕좌를 쫓는 왕자 이방원, 육체의 욕망을 쫓는 왕의 사위 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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