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 유해진 (사진 출처: tvN ‘삼시세끼-어촌편’ 방송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장근석이 ‘삼시세끼-어촌편’에서 통편집됐다.

23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세금논란으로 하차한 장근석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당초 16일 방송 예정이었지만, 장근석이 세금논란으로 하차하면서 재편집을 거쳐 23일 첫 방송됐다.

제작진은 장근석의 하차 결정 이후 그의 출연분을 최대한 편집하겠다고 밝혔다. 장근석의 하차로 ‘삼시세끼’는 차승원과 유해진을 주축으로 그려졌다. 장근석의 빈 자리는 손호준이 채운다.

이날 첫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은 전국기준 시청률 9.8%(닐슨코리아), 최고 시청률 11.9%를 차지했다.

‘삼시세끼-어촌편’ 장근석 통편집 소식에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장근석 통편집 대박” “삼시세끼 장근석, 편집의 기술” “삼시세끼 장근석, 아쉽네” “삼시세끼 나영석 PD 편집의 신공”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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