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이진리엘소트코리아㈜(대표이사 오우츠 카즈조)가 지난 8일 아산시를 방문해 희망2015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500만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둔포면 테이진리엘소트코리아㈜(대표이사 오우츠 카즈조)가 지난 8일 아산시를 방문해 희망2015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500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긴급지원 및 월동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지역 복지에 관심을 갖는 기업의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테이진리엘소트코리아㈜는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외국투자를 유치해 설립한 회사로 2012년 100만원, 2013년 500만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는 등 매년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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