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인근 카페에서 영화 ‘워킹걸’ 홍보 차 본지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조여정. 사진은 조여정이 인터뷰 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사진촬영: 이혜림 기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명품배우 조여정이 생애 첫 코미디 영화 ‘워킹걸’을 들고 극장가로 컴백했다.

지난 7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인근 카페에서 ‘워킹걸’ 홍보 차 본지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조여정.

영화 ‘워킹걸’에서 워킹맘 ‘백보희’ 역을 맡은 조여정은 인터뷰에서 작품에 대한 설명과 비하인드 스토리, 연기관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 했다.

한편 조여정 주연 영화 ‘워킹걸’은 한 순간의 실수로 하루아침에 해고 당한 뒤 성인용품샵 사장 오난희(클라라 분)와 함께 기묘한 동업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코미디를 담고 있다. 영화는 7일 개봉했다.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1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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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tomato@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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