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와 (사)해피나우(이사장 길자연 목사) 등 한국교회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역 ㈔참좋은친구들에서 노숙자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급식에 앞서 진행된 예배 기도회 순서에서 노숙인들이 서울역에서 26년 동안 무료급식 봉사를 해오다 최근 뇌출혈로 쓰러진 김범곤 목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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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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