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이별병’으로 돌아와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팬들을 위해 직접 쓴 손 편지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모습의 숙희가 아닌 친근하고 수수한 모습으로 직접 작성한 손 편지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숙희의 손편지 속에는 “드디어 오늘. 이별병이 공개됩니다! 기대 반 긴장 반으로 어제 밤잠도 설쳤어요. 정말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아! 1월에 열리는 미니 음감회에도 많이 와주세요~ 좋은 곡들 많이 준비해서 기다리고 있을게요.(하트) 그럼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이별병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1월에 열리는 음감회 소식을 덧붙였다.
숙희의 미니앨범 ‘이별병’의 숨은 트랙 ‘이별병’은 이별 후에 찾아오는 아픔과 슬픔을 앓고 있는 일종의 ‘병’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실제로 숙희의 경험담이 가사로 담긴 싱글 ‘이별병’은 29일 정오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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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tomato@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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