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가 이웃 주민들에게 ‘사랑의 떡’을 선물했다.
인천 신천지교회는 23일 부평구 산곡동 성전에서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열고 인근 주민에게 떡국용 떡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성도들이 모은 성미를 가래떡으로 만들어 1가족당 1끼 기준인 1kg씩 담아 홀몸노인 등 불우이웃 200여 가구와 교회 주변 40가구에 전달했다.
교회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잦은 주차 불편과 예배로 인한 소음으로 방해를 받아온 이웃에게 조그마한 것이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박준성 기자
pjs@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