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시네마, 굿네이버스와 나눔실천 “당신의 손을 내밀어 주세요”. (사진제공: 롯데시네마)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롯데시네마가 11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연말을 맞아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희망트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본 캠페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으로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롯데시네마 평촌 및 롯데월드, 동대문플라자, 온라인으로는 굿네이버스 사이트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롯데시네마와 굿네이버스가 함께 진행하는 희망트리 캠페인은 고객들이 영화관에 방문하면 영화관에 설치된 희망트리 장소에서 굿네이버스 희망카드를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한 카드에 소원을 적어 희망트리에 걸 수 있도록 했다.

판매 수익금은 올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아이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는 나눔시네마의 일환으로 최근 수원시와 함께 아동을 위한 무료 영화관람 협약을 체결했으며 영화관 매점 스위트샵(SWEET#)에서 판매되는 핫음료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열정나눔 캠페인’, 업계 최초로 환경보호를 위해 종이사용과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에코백 나눔프로젝트’, 심폐소생교육을 통해 비상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는 ‘세이프 시네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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