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아염소산염은 도금 과정에서 생기는 유독물질이 포함된 물을 정화하는 데 쓰인다.
이 사고로 현장 주변에 있던 이 공장 근로자와 근처 다른 공장 직원 등 46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는 염소탱크에 주입해야 할 차아염소산염을 황산탱크에 주입하는 바람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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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림 기자
rim2@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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