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입차협회 집계 11월 베스트셀링카 폭스바겐 티구안. (사진제공: 폭스바겐)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가 수입자동차협회 집계 결과 11월 베스트셀링카 순위에서 1위 티구안 2.0 TDI(690대)를 비롯한 3개 모델을 올리면서 유럽 최대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입차 베스트셀러 1위가 확실시되는 티구안 2.0 TDI는 11월 한 달 동안 총 690대가 판매되면서 5월, 7월, 8월, 9월에 이어 5번째로 월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파사트 2.0 TDI 모델은 총 674대를 판매해 간발의 차이로 2위에 랭크됐다. 폭스바겐의 대표적 스테디셀러인 골프 2.0 TDI 역시 487대가 판매되면서 5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최적의 조건으로 폭스바겐의 오너가 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12월 한 달 동안 티구안, 파사트 등 베스트셀링 모델에 대해서는 0.99~3.05%의 초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더 비틀 등 일부 모델에 대해서는 무이자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모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금융상품 활용 고객뿐만 아니라 현금 구매 고객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쿨 사장은 “날로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수입차 시장에서 폭스바겐의 3가지 모델이 베스트셀러 탑5 안에 등록됐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구매자들이 베스트셀링 차량을 더욱 만족스러운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폭스바겐 신형 골프 (사진제공: 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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