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 전무는 2010년부터 LG디스플레이 업무혁신을 주도, 경영 프로세스 개선 및 고도화와 더불어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A2D(Analog to Digital) Task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임직원들이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LG디스플레이가 올해 9월 준공한 중국 광저우 패널공장의 인프라 및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조기 양산을 가능케 했으며, PC가상화와 시스템 보안 등 글로벌 IT보안체계를 완성해 업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한편 ‘올해의 CIO상’은 기업 경영혁신뿐만 아니라 한국의 정보화 확산 및 발전에 공로가 큰 CIO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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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기자
ncjlsy@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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