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통일국악예술제는 예술을 통한 남북한의 이질감을 해소하고 한반도 통일시대기반을 구축해 남북평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졌다.
일반부 종합대상에는 함평국악협회 소속 기악부문에 임정선 씨가 수상했으며 대통령상(민주평통자문회의 의장)과 상금 500만 원 및 부상으로 가야금을 받게 된다. 또한 ▲판소리부문 김예진(중앙대학교대학원) ▲무용부문 우한웅(선궁전통예술원소속) ▲민요부문 유희선(배뱅잇굿 보존회소속) ▲전통연희부문 임영호(연희컴퍼니 유희소속) ▲학생부 종합대상 김수진(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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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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