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효과적인 가습법 (사진 출처: KBS 방송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겨울철 효과적인 가습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겨울철 가정 내에서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약하게 켜두는 것이 좋다. 실내가 지나치게 건조하면 호흡기 질환 발생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적정 실내 습도를 40~60% 정도로 유지해야 한다.

특히 가습기로 습도를 맞출 때는 위생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방안 곰팡이를 막기 위해 반드시 환기를 시키고, 1주일에 2번 이상 중성세재를 푼 물에 씻은 뒤 잘 말려줘야 한다.

젖은 수건과 숯, 화분 등으로 가습기를 대신해 습도를 유지할 수 있다. 식물은 주로 잎이 넓은 행운목이나 홍콩대엽 등이 가습기 대체 식물로 이상적이다.

겨울철 효과적인 가습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겨울철 효과적인 가습법, 간단하네” “겨울철 효과적인 가습법, 가습기 없었는데 수건을 활용해야겠다” “겨울철 효과적인 가습법, 가습기는 위생 관리가 힘들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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