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서경원)는 사적관리소와 천안박물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 천안시의회)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주명식)는 지난 27일 행정사무감사 4일차에 총무환경위원회(위원장 전종한)는 농업기술센터를,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서경원)는 사적관리소와 천안박물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설 및 사업장이 많은 사업소의 특성을 반영해 의문점을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소 전반에 대한 사업 추진실태 및 현안사항을 감사했다.

천안시의회 관계자는 “행정사무감사를 기존 권위주의적 감사에서 벗어나 수감 기관의 편의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진행했다”며 “현장에서의 감사를 통해 원활하고 심도있게 진행돼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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