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기 ㈜LG CSR팀 부사장은 이날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은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이 LG의 생각”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금 기탁 외에 LG는 각 계열사별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말까지 ▲생활필수품 지원 ▲월동준비 주거환경개선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연말 이웃사랑 활동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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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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