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국대학교 병원(병원장 박우성)은 지난 8일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사진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안서동 단국대학교 병원(병원장 박우성)은 지난 8일 저소득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연탄 9600장을 광덕면 중증장애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 24가정에 배달했다.

단국대학교병원은 평소 환자중심의 세계최고의 의술로 지역사회에 봉사해 왔다. 이번 ‘사랑의 연탄배달’ 사업을 통해 어렵고 외로운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의 따스한 온기를 전달했다.

100여 명의 병원직원들이 직접 각 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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