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폭스필름 남성그룹 ‘슈퍼문’ 결성 언제?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지웅의 소속사 레드폭스필름엔터테인먼트가 남성그룹 ‘슈퍼문(SUPERMOON)’을 결성 한다.

레드폭스필름엔터테인먼트는 내년초 데뷔를 목표로 2인조 남성그룹을 준비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슈퍼문(SUPER MOON)은 레드폭스필름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로 지웅을 포함한 2인조 남성 그룹.

그룹명인 슈퍼문은 크고 밝은달과 같이 전세계를 매료시키겠다는 포부를 담아냈다.

지웅은 2009년연예계입문, 데뷔 6년차를 맞으며 뮤지컬과 드라마등을 통해얼굴을 알려왔으며, 올초 싱글앨범‘Burning Friday Night’을 발매해 주목을 받았다.

레드폭스필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기존 그룹들과는 완전히 색다른 느낌으로 나올 것”이라며 “현재 작업 초기단계로 앨범 발매시기는 내년 초가 것며 음악방송 및 프로모션 또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지웅은 최근대학로연극 ‘사춘기메들리’공연을마치고, 앨범준비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