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런닝맨 신민아와 개리가 아찔한 면발 게임을 선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주인공 신민아와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연애 다음 결혼’ 레이스를 펼쳤다.
신민아는 개리, 조정석은 송지효와 커플을 이룬 뒤 면발을 입에 물고 점점 가까워지는 '면발게임'을 시작했다. 런닝맨 신민아는 적극적으로 면발을 삼켰고, 개리와 입술이 닿을 정도로 가까이 다가갔다.
조정석은 게임 이후 “왜 그렇게 잘하느냐”고 질투심을 드러냈고 신민아는 “그냥 닿는다고 생각하고 짧게 해야 한다”고 담담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신민아의 방송에 네티즌은 “런닝맨 신민아, 적극적이네” “런닝맨 신민아, 닿는 줄 알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화장’ 임권택 “김호정, 무리한 노출 고마워”… 무슨 일?
- ‘붕어빵’ 유재석, 이상형으로 수지 꼽아… 이유 물어보니 “많이 만나서?”
- 이수만 부인 별세… SM “이수만, 임종 직전까지 병상 지켜”
- [포토] 오현경 ‘과감한 하객패션’
- [포토] 정려원 ‘하객 패셔니스타’
- [포토] 박중훈 ‘하객 정장패션의 정석’
- [포토] 홍석천 ‘강렬한 눈빛의 하객포즈’
- [포토] 이천희 ‘결혼 축하드립니다’
- 박해진 사이코패스 연기, 클래스가 다르다…연쇄살인마 ‘빙의’
- 빅토리아 애도 속 일침 “사진 이거 아니었는데 왜…”
- 김호정 투병 고백에 김규리 눈물 펑펑 … “오늘 처음 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