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천사데이가 10월 4일인 게 알려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0월 4일은 숫자만 나열하면 1004가 된다는 의미로 천사데이라 불린다. 온 국민이 이날 하루만큼은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천사가 되자는 취지로 정해진 날이다.
김우빈, 고은미, 김소현 양은 천사데이를 알리기 위한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김우빈은 “10월 4일 천사데이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하루만이라도 천사가 돼 달라”고 말했다.
고은미는 “나눔으로 더 행복한 세상이 되는 날, 그래서 저 자신이 더 행복해지는 날. 10월 4일 천사데이 많이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
아역배우 김소현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천사가 되어주세요”라며 나눔의 실천을 전했다.
천사데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천사데이, 그런 의미가 있구나” “봉사하는 날이라니 처음 알았다” “뜻깊은 날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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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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