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예슬 기자] 9월의 마지막 날인 30일(화요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비(강수확률 70~80%)가 오겠다.

강원도영서남부와 경남동해안은 구름이 많겠고 낮에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 제주도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60%)가 오다가 낮에 점차 그치겠다.

기상청은 서해안과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약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측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21도로 오늘보다 큰 폭을 떨어져 쌀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7도가 오늘보다 높아 일교차가 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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