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신국악 걸그룹 소리아밴드가 리미티드 콘서트를 준비했다.
국악의 현대화, 대중화, 세계화로 한류 3.0시대를 선도하는 소리아밴드는 오는 10월 3~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HEART BEAT of The Deepest SEA’라는 이름으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동안 소리아밴드의 공연을 기대했다면 바로 코앞에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그야말로 절호의 찬스다.
이번 콘서트는 전 세계가 놀라는 최초의 신국악 사운드, 전통과 현대가 콜라보레이션된 감각적 퍼포먼스, 오감을 깨우는 토털 아트 프로젝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태양의 ‘눈코입’ 이승철의 ‘서쪽 하늘’ 등 히트곡을 국악으로 재해석하고 소리아밴드의 곡 ‘아라리가.났.네.’ ‘진짜잔치’에 강렬한 클럽 사운드를 접목하는 등 다채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신국악 걸그룹 소리아밴드는 국악을 기반으로 팝, 재즈 등 다양한 음악을 접목하고, 전통악기의 사운드를 개량하는 등 새로운 국악을 견인하며 한류 3.0의 리더로 주목 받고 있는 여성 5인조 밴드다. 현재는 방송, 광고, 콘서트, 공식 해외 초청 등 젊은 세대들에게 새로운 감각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예매 시 20% 할인받을 수 있다. 예매 문의는 1588-7890.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