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 수원=배성주 기자] 장안구는 22일 관내 학교 주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선도 활동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법무부 법사랑위원 수원지역 장안지구협의회, 조원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학부모,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조원중ㆍ고, 수일고 통학로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 매체물 수거활동,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 보호에 관한 홍보물 배포,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상윤 장안구청장은 캠페인을 위해 참석한 민간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유관단체와 함께 청소년들의 비행 및 탈선 예방을 위해 지도와 홍보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공직자 및 민간단체 회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주변 유해 환경에 대한 계도활동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부에 적극 동참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배성주 기자
mintbae@naver.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