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 대구교회 홍보단이 최근 대구백화점 앞에서 ‘찾아가go, 마음주go, 선물주go! 나부터 쓰리go’ 평화캠페인을 펼쳤다.

‘평화를 말하고 평화를 나눠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외국인들도 참가해 민속놀이를 배우면서 평화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교회 관계자는 “지나가는 시민 남녀노소, 나이와 관계없이 함께 재미있게 쓰리고를 외치며 평화롭고 즐거운 한가위가 되자는 취지에서 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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