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애 몸무게 유지 (사진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김희애가 명품 몸매 관리에 관해 이야기해 화제다.

김희애는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슬기는 “30년 동안 몸무게 49㎏을 유지하고 있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맨날 어떻게 유지하냐”라며 손사래를 쳤다.

이어 김희애는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라며 “이제 옛날만큼은 유지하지 못하겠다. 내 나이 돼봐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희애는 뛰어난 패션 감각에 대해 “배우는 역할에 가장 적절한 옷을 입었을 때 제일 예쁘게 나온다”며 “어떻게 예쁘게 나올까 사심이 보이면 안 예쁜 것 같다”고 말했다.

김희애 몸매 관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애, 명품 몸매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듯” “김희애, 정말 예뻐요” “김희애, 나도 49㎏ 유지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