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한국도로공사는 대체 연휴를 포함한 5일부터 11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동안 혼잡을 대비해 수도권 진입 조절 영업소를 지정했다.
연휴 기간 지정된 주요 진입 영업소는 영동고속도로 안산, 군포, 북수원IC와 서해안고속도로 매송, 발안, 서평택IC 그리고 경부고속도로 수원, 신기흥, 오산, 안성, 북천안IC 등이다.
이들 영업소는 연휴기간인 5일부터 11일까지 귀성ㆍ귀경길에 대해 혼잡시 진입 조절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귀성길의 경우 6일 오전, 귀경길의 경우 추석 당일인 8일 오후 고속도로 정체가 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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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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