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9일 윤소식 서울중부경찰서장(왼쪽)과 유기선 112상황팀장(가운데)이 헌혈에 앞서 112신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자는 다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중부경찰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중부경찰서가 지난달 29일 경찰서 앞마당에서 윤소식 서장과 유기선 112상황팀장을 비롯해 33명이 동참한 가운데 사랑의 나눔 헌혈행사를 가졌다.

헌혈행사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정신의 조직문화를 실천하고 부족한 혈액수급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중부경찰서는 1년에 2회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112종합상황팀은 헌혈행사에 앞서 신속한 현장 출동을 위해 ‘112신고자에게는 단1초가 골든타임’이라는 피켓과 함께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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