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30일 오전 11시 12분경 서울 마포구 망원동 강변북로 성산대교에서 일산방향으로 주행하던 차량 7대가 연달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유모(48) 씨가 목과 허리 등을 크게 다치고 이모(63,여) 씨 등 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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