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추픽추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꽃보다 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의 여행지였던 페루 마추픽추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세계 7대 불가사의’도 덩달아 주목되고 있다. 마추픽추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기 때문.

지난 2007년 7월 7일 스위스의 영화제작자이자 탐험가인 베르나르드 베버의 ‘뉴 세븐 원더스’ 재단이 포르투갈 리스본의 경기장에서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를 발표했다. 이는 1999년부터 200여 개의 유적지를 접수받아 21개 후보지를 선정한 뒤 인터넷과 휴대전화 메시지를 이용해 여론조사를 통해 채택됐다.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는 페루의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 멕시코 치첸이트사의 마야 유적지, 중국 만리장성, 인도 타지마할, 요르단의 고대도시 페트라,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등이다.

마추픽추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추픽추, 한번 가보고 싶다” “‘마추픽추 언젠간 꼭 갈거야” “‘마추픽추 정말 장관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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